[더뉴스-더인터뷰] 與 경선 이재명 '대세론' 증명...대장동 공세에도 굳건 / YTN

2021-09-27 5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택수 / 리얼미터 대표, 배종찬 / 인사이트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론조사 속 숨은 민심 분석해보겠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먼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평가부터 볼 텐데요. 긍정평가는 변동이 없었고요. 부정평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목, 금 조사 결과인데요. 주요 이슈와 함께 설명을 해 주시죠.

[이택수]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이 BTS하고 동행했던 미국 방문 성과가 있었죠. UN에서 연설을 했고 종전선언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에 남북관계가 긴장되는 듯하다가 김여정 부부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담화가 발표가 됐기 때문에 남북관계가 다소 호전이 되는 그런 추석 연휴 기간이었고요.

또 추석 연휴간에 주요 이슈였던 고발 사주 논란, 또 뒤이어서 화천대유 논란 등등이 있었는데 고발 사주 논란은 국민의힘에 부담이 되는 이슈였고 화천대유 논란, 대장동 논란은 민주당에 부담이 되는 이슈였었는데 이게 또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 프레임으로 국면전환이 되는 그런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추석 연휴의 주된 이슈들은 주거니받거니하는 과정에서 등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북한 변수, 또 UN 연설 이런 부분들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크게 변화는 없었던 지표가 나왔습니다. 40.2대 55.9. 부정평가 여전히 높기는 합니다마는 긍정평가가 40%선을 유지하고 있다라는 점에서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이 레임덕은 아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앞서 금요일 이슈 중에 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종전선언은 좋은 발상이다, 이런 담화를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그다음 날 남북 정상회담도 언급을 하는 연이틀 담화를 발표했거든요.

대통령 임기 한 8개월 정도 남았는데 임기 내 남북관계가 급진전된다면 특히 시기적으로 내년 2월 베이징 올림픽 즈음해서 뭔가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이런 전망도 나오는데 만약에 성사가 된다면 대선 영향력,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배종찬]
급진전된다면 영향을 줄 수가 있죠. 여당 후보가 좀 더 유리한 국면이 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특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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